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열기가 새해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7일 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가 발간한 '2018대구경북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대구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한 정비사업을 포함하면 36개단지 3만3389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 3만1323가구)가 신규공급 가능한 단지로 파악됐다.
일반분양은 동대구 에일린의뜰 등 9개 단지 5197가구에 불과하고 지역주택조합 3개단지를 포함한 27개단지 2만8192가구가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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